루이스 수아레스, FC바르셀로나 이적 이전까지 클럽들에서 보여준 역대급 기행들.
우루과이산 특급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
그는 실력면에선 절대 나무랄 바 없지만, 한번씩 보이는 멘탈파괴급 기행들은 어이를 상실케 만드는데, 그 유명한 선수깨물기 사건들을 포함해 그가 보여준 기행들의 모음으로 지난달에 썼던 관련 포스팅에 이은 2탄이다.
우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아약스 시절에 깨물기 전설이 시작된 장면.
리버풀시절, 원정경기 도중에 카메라를 향해 퍽휴를 날려주는 패기.
역시나 리버풀시절, 토튼햄과의 경기도중, 파커선수의 복부에다가 격투기급의 킥을 먹여주시는 파워.
그리고 첼시전 이바노비치 깨물기 논란 이후, 전설이 되어버린 월드컵 이탈리아전의 키엘리니 깨물기.
진짜 얘 멘탈도 보통이 아니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