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온라인게임들을 보면 과거보다 너무 방대해지는 듯 하다.
뭐 과거에도 스토리가 방대했는데 지금은 그것에 살을 덧붙이고 또 덧붙이니..
특히 스타크래프트 같은 것은 최근에는 무슨 스토리인지 알 수 없을 정도.
오늘 인터넷에서 보니까 제라툴이 죽어버리던데, 과거의 영웅은 다 죽이냐?!
뭐 내가 요즘 오락을 안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이제 게임들이 옛날느낌이 안난다.
마치 다른 세상의 전혀 모르는 게임이란 느낌..그립다..옛날이여..
그때는 정말 존나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