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소속인 프랑스 대표 공격수, 카림 벤제마.
그가 올 여름이적시장서 크게 일었던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서 직접 입을 열었다고 한다.
그는 프랑스 방송인 탤래풋을 통하여 지난 여름 이적관한 얘기는 전혀 없었다면서, 6년동안 활약했던 레알마드리드서 행복하며 행복을 느끼고 있는 이곳에서 계속 축구를 할 것이란 것.
지난시즌 막판에 무릎부상을 당했고, 올시즌 개막전엔 허벅지 부상을 당했던 그는 4달이나 실전경기를 치르지 못했지만 라리가 초반에 겨우 복귀를 할 수 있었고 정상적인 컨디션을 찾고자 노력 중이라고 하면서 팀성적을 위하여 더더욱 정진할 뜻을 피력했다.
뭐 EPL로 넘어올 것이라 말이 많았는데...결국은 올시즌도 그냥 레알마드리드서 자리하겠구나.
참고로 벤제마는 지난 라리가 경기서 결승골로 팀 승점3점을 책임 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