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의 행보에 우려를 표한 로이킨
EPL을 대표하던 미드필더, 아일랜드 레젼드 로이킨이 친정 맨유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는 맨체스트 이브닝 뉴스와의 인터뷰서 맨유가 지난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하지만 우승까지는 무리가 따른다고 밝힌 것.
로이킨은 이 점이 맨유의 수비진때문에 평가된다고 밝혔는데 필죤스, 크리스 스몰링, 죠니 에반스, 마르코스 로호, 달래이 블린트 같은 수비진이 있지만 사실상 경기력 자체가 우승을 다툴만한 아스날, 챌시, 맨시티보다 떨어지는 편이라는 것.
올 이적시장서 라모스, 오타멘디, 훔멜스와 같은 거물 수비수들과 링크가 있엇던 맨유...하지만 결국 아무도 손에 넣지 못하고 수비보강에 허덕이고 있는데...
과연 로이킨의 지적대로 그들이 수비진때문에 올시즌 발목잡힐 일이 많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