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완전히 재정적으로 파탄이 나게 된 그리스.
오늘자로 오랜만에 그리스 은행들이 영업을 재개했다지만,
그렇더라도 그리스 전체 경제상황은 여전히 암울하기만 하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유럽 네티즌들이 독일에게 거액의 돈을 빌린 후에,
안 갚고 발빼버리려는 그리스를 비꼬는 짤들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위의 짤은 유명한 무서운 마우스 피하기 게임을 그리스와 풍자시킨 것으로,
마지막에 나올 무서울 그림이 독일국기로 그리스 유저들이 놀랄 것이란 것.
그리고 불을 피우기 위해 독일에게 돈을 받아서 뗄감으로 쓰는 풍자까지..
참 제대로 비꼬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