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의 영건과 레전드의 조화.
스콜버리와 다비드데스타.
지금은 아스톤빌라로 가버렸지만, 한때 맨유 데뷔시즌 상당히 좋은 활약으로,
은퇴한 폴 스콜스의 대체자로 급부상한 바 있던 톰 클레버리 선수와 스콜스 융합.
폴 스콜버리...하지만 결과는 망...
그리고 현재 월드클래스급 골킵으로 성장한 다비드 데헤아.
그는 과거 네덜란드 명키퍼, 반데사르와 비견되는데 다비드 데스타란 별칭까지...
근데 얘도 좀 있다가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