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반등에 성공한 펠라이니, 디마리아를 옹호
모예스 부임시즌에 맨유에 입단했지만, 그다지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먹튀논란에 휩쌓였더 밸기에선 폭탄머리, 펠라이니가 올시즌 반등에 성공한 후, 현재 A매치에서도 절정의 컨디션으로 골까지 박고 있다.
그러한 와중 팀내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올시즌 입단한 앙헬 디마리아에 대한 옹호를 펼치며 꽤나 발언권이 늘어난 모습을 보였는데,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디마리아가 올시즌 부진했지만 분명한 월드클래스 선수이고 최근 보도가 나온 PSG이적설은 절대 낭설이라 밝힌 것.
분명 디마리아를 영입하려는 팀은 좋은 선택을 하는 것이지만 디마리아는 맨유에 남을 것이라 했다면서 신뢰를 밝혔는데, 자신을 옹호해준 펠라이니처럼 디마리아도 이적 차기시즌에 부활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