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영건, 라힘 스털링의 이적의사 통보
리버풀이 키워낸 뛰어난 잉글랜드산 공격수, 라힘 스털링.
그가 클럽의 기대와는 달리 이적을 택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스털링은 리버풀 구단 측에 올시즌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고,
이미 많은 유럽 빅클럽들이 노리고 있는 선수라서 이적시장의 좋은 매물로 나올 것이란 것.
리버풀 입장에선 진짜 멘붕이겠다.
매시즌 핵심선수들이 하나씩 떠날 위기이니...
현재 리버풀에서 제시받은 주급 10만파운드가 스털링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는데,
선수 본인도 돈을 더 많이 받고싶어하고 거기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는,
클럽으로 이적하고 싶다하며 이때문에 현재 같은 리그의 맨시티, 맨유, 아스날이,
타리그에선 레알마드리드, 바이애른 뮌헨, 유밴투스 등이 영입추진 중이란다.
물론 엄청난 이적료가 발생할 것이라 예상되는데 5,000만 파운드 이상이 예상되고,
주급 또한 기본적으로 10만 파운드 이상으로 선수를 설득해야 하니 돈잔치 펼쳐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