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뭇한 가족사진 촬영기..하지만 다 흐뭇하지는 않다..
뭐 대부분의 가정에 가보면 벽에 가족사진이 걸려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보통 점잖은 가족사진이 대부분이지만 미국에서는 좀 자연스러운 가족사진들이 많은데, 각각 컨셉에 따라 촬영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며, 그중에 유머러스한 4장을 한번 꼽아보았다.
바로 이렇게...
두 아기의 팔을 잡고 들어올리듯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엄마의 품에서 날아가는 아기...
아빠와 엄마, 애견까지 모여서 가족사진을 찍으려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아기의 대변...
아이들끼리 찍는 가족사진에서 갑지기 발현한 엑소시스트니즘?!?!?!
끝으로 아주 멀쩡한 가족사진 같은데, 이건 왜 실패작일까??? 각자가 맞춰보시길...힌트는 영어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