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해속의 유물, 발틱해샴페인
몇백년 전까지 수많은 해선들이 침몰하여 수장 되어있다는 발틱해.
현재는 문명의 발달로 많은 시설들이 들어차있지만 과거에는 망망대해였던 이곳은,
면적만 43만km2 평균깊이가 55미터이며 가장 깊은 곳은 463미터나 된다고 한다.
스칸디나비아 반도랑 유틀란트 반도에 의해 북해와 갈라져있긴 하지만,
두반도 사이, 스카캐라크 해협과 카태가트 해협으로 외양과 통하는 곳.
주변의 나라들은 스웨덴, 덴마크, 독일, 폴란드, 러시아, 핀란드 등,
동유럽, 서유럽, 북유럽들이 과거 수많은 해전을 벌인 곳.
당연히 심해깊숙이에는 고대유물들도 많을텐데 최근에 발견되었단,
수중탐사 촬영으로 몇백년 된 샴페인...이를 건져올려 먹어본다면,
정말이지 명품 중의 명품 샴페인을 먹는 것이 아닐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