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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설매니아들의 블로그입니다.

구십년때 추억아이템

InternetSaucerWorld 2014. 2. 14. 14:47 by 인터넷소설매니아

@ 구십년대...그때 그시절의 추억 속 아이템들...


지금의 문화와는 많이 다른 1990년대.

당시는 인터넷 문화가 도입되기 전이라서 사람들이 컴퓨터보다는,
실제 오프라인적 삶을 많이 살았던 때였는데, 요즘에 응답하라 시리즈 등으로,
그때를 회상할 수 있는 계기가 많아서 회상이 많이 되고는 합니다.

그럼 그시절 자주 애용했던 추억아이템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일명 똑딱이라고 불리던 기계인데, 라이터에 들어있는 전기내지르는 녀석.

이걸로 친구에게 따끔하게 전기를 쏘기도 했지만 주용도는 오락실의,
동전 투입구에 전기를 몇번 질러주면 코인이 올라갔다는 것 !

이걸로 공짜 오락을 많이 했지만, 주인아저씨한테 걸려서 옴팡지게 맞기도 했다는 것.


다음으로 이제 찾아보기 힘들 공중전화 카드.

이제는 핸드폰이 일반적이라서 쓰이지 않겠지만, 당시에는 공중전화를 많이 썼기에,
사람들은 항상 이를 소지했는데, 아직도 필수로 들고다닐 사람은 군인정도이려나..


요것은 내가 매일 달고다니던 다마고치란 게임기.

실제 사람의 실생활 시간과 동일하게 사이버 애완동물을 키울 수 있다는 것에,
당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하나씩 들고다니며 키우던 것이었는데,
이후 이것을 표절한 다른 동물키우기 제품들도 많이 나왔다.


현대 컴퓨터에서는 쓰기 힘든 플로피 디스켓.

용량은 당연히 엄청 작아서, 게임하나 복사하려면 여러장으로 분할압축 했던게 기억난다.


끝으로 지금처럼 급식소가 구축되기 전, 따뜻한 밥을 쌀 수 있엇던 보온도시락.

요즘도 가끔은 집밥을 도시락에 싸서 먹어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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