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자랑했던 세계최고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그가 은퇴를 한지 반년이 넘어가는데, 최근 구단주가 될 가능성이 보인다고 한다.
바로 그가 잠시 몸담았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에서 마이애미 팀을 인수한다는 것.
일단 2007년 LA갤럭시 소속으로 뛰었기에 MLS 규칙에 따라,
선수로 뛰었던 인물이 신생구단을 인수하면 25% 의 할인이 주어진단다.
아마 이천오배만 달러 선에서 인수를 할 듯 한데..
구단주베컴의 활약은 또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