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2020년의 여름이 후루룩 가버린 것 같습니다.
아듀 2020 썸머 !!!
그리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2020년의 가을.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었고, 에어컨도 어느새 안틀게 되었네요.
올여름은 참 빨리 지나간 듯 합니다.
6월부터 무진장 더워졌고, 기상청도 올여름이 그어느때보다 엄청 더울 것이라 예고한지라 긴장했는데...
6월 후반부터 7월달 내내 이어진 장마에 8월에는 연달아 태풍이 몇번 불더니만 어느새 여름이 끝나버렸네요.
거기다가 코로나로 인해 긴장하며 지내서 그런지 더더욱 시간이 빨리 흐른 듯 합니다.
이제 새로운 계절과 함께 또다른 생활이 시작되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2020년도 이제 마지막 4분기가 남았는데 끝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