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포스팅에서 도시생활이 지겹고 싫다란 글을 썼었다.
하지만 그래도 한가지 도시생활 중에 맘에 드는게 있다면...바로 야경...
특히나 노을지는 그때의 야경.
바로 지금 시간같은때 말이다.
산 바다 등에서의 야경과는 다르게 도시의 야경은 뭔가 이질적이면서도,
어울리는 듯한 매력과 함께 쓸쓸한듯한 그런 느낌이 감성을 자극하는 듯.
아무튼 이시간쯔음에 노랗게 물드는 하늘을 보며 자주 감상에 빠진다.
흠냐...
오늘 이상하게 감성돋는 나...
왜이러냐...찝찌브리하게...으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