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동안 빈민들을 돌보며 그들을 위해 헌신하였고, 1979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던 성녀 테레사수녀님.
1910년 마케도니아 스코페이 알바니아계 부모에게서 태어난 그녀는 아그네스 곤자 보야지우란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1928년 아일랜드 로레토 수녀원에 들어간 후, 인도국적 취득하고서 콜카타 빈민가에 지내면서 센트메리 고등학교 교사 및 교장을 역임했었다,
그러한 과정 중, 20대였던 테레사수녀님의 모습이 바로 위의 사진이라고 한다.
자신의 젊은 시간은 물론이고 고령이 되어서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어려운 사람을 위해 헌신했던 그녀...
전세계는 여전히 그녀를 기억하고 있고 성녀로 추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