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이에른 뭔헨과 독일 국가대표 선수들 중에서 가장 호감있게 보는 선수.
바로 뭔헨의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토마스뭘러 선수.
이 선수는 상당히 유쾌한 선수이다.
장난끼 가득한 인물로써 항상 팀에서 유쾌한 짓거리들을 일삼는 장난꾸러기.
훈련하다가 구장 미니카로 퇴근.
비틀비틀 거리는 것도 재미지게..동료들에게 말이빵도..
훈련장에서 호날두 흉내에..
경기 전, 아이에게 달린 경기장 카메라에다 손가리는 장난질까지..
정말 잼난 인물.
물론 이런 장난질을 쳐도 될만큼 실력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