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말이 많던 마리오 괴체의 이적설.
하지만 최근 선수 본인이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언급하며 이적설이 일단락 되는 듯 합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괴체가 차기 뮌헨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와 함께 할 의사를 표명했다고 보도하였고 다가올 새시즌을 기대하며 안첼로티 지휘 아래에 최선을 다할 것이란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죠.
그리고 첫 훈련을 최고의 몸상태로 임할 것이란 각오도 다졌다는데...이로써 전 스승인 클롭감독이 있는 EPL 리버풀로의 이적설은 수면 아래로 내려갈 듯 합니다.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중용받지 못했던 괴체...과연 안첼로티 체제에서는 그의 위치가 변화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