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지루할때
유스행세한 아프리카28세선수 유수파야파
EngMania
2016. 1. 20. 19:04
축구계에 엄청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어느 아프리카 망명신청자가 28세인 자기나이를 19살이라 속이고 유스행세를 한 것.
그리고 이탈리아 AC밀란의 유스팀으로 계약을 했다는데 이태리 당국은 이 선수가 2009년 부친과 망명 등록하는 과정 중, 신분증명서를 잃어버렸고 1987년 출생년도를 1996년이라 적었다는 진술을 얻어냈다 밝혔단다.
그 주인공은 유스파야파.
2013년부터 19세 이하 경기에 출전한 그는 현재 독일 아인라이트 프랑크푸르트에 소속되있고 AC밀란에게 고소당한 상태라고 한다.
진짜 지보다 10살 가까이 어린애들과 친구행세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