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지루할때

심판낭심을 가격위한 SF팀플레이

EngMania 2014. 11. 17. 19:47

올시즌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챔피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그들이 우승하는데는 에이스 투수의 엄청난 호투가 큰 역할을 했는데,

그 에이스 투수란 과거 그들의 자랑이던 팀 린스컴은 아니라는게 함정.

 

갑자기 린스컴을 왜 거론하냐면, 린스컴이 과거 포수와 협력으로,

심판낭심을 가격한 볼을 던진 재미난 일화가 있어서인데... 

 

영상을 보면 린스컴이 똥볼을 던지고, 이걸 포수가 아주 절묘한 타이밍에 회피.

 

덕분에 준비조차 못한 심판이 튀어오른 볼이 낭심을 그대로 가격당했다.

 

쓰러지려는 심판과 아찔해하는 린스컴의 표정.

 

 

정말 저때 생방보다가 웃겨 죽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