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지루할때
윤석민한국행의 논란일다
EngMania
2014. 9. 6. 22:16
빅리그의 문은 너무 높았을까?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하여 마이너리그 생활을 하던 윤석민 선수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며 국내복귀할 가능성이 있단 보도가 연일 나왓다. 만약에 이것이 실행된다면 국내 구단들의 윤석민 모시기 경쟁이 후끈 할 듯.
볼티모어 지역 언론 측은 야수 코드 팰프스와 윤석민을 방출대기인 지명할당에 올렸다는데, 구단과 3년계약을 맺었던 윤석민 선수이기에 좀 더 구체적인 것은 진행상태를 보아야 하겠다.
근데 2년차일때 마이너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 또한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고, 윤석민 선수 본인도 빅리그를 강력히 원하고 있으니 국내복귀가 쉽게 이뤄지지는 않을 듯으로 보이긴 하다.
어째튼 다시금 준비를 잘하여 꼭 내년에 빅리그 입성했으면 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