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지루할때

병역거부자에게 양심적단어 안쓴단국방부

EngMania 2019. 6. 17. 18:59


종교나, 자신의 신념 등등을 이유로 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는 양심적병역거부자들에 대한 말이 많죠.


이런가운데 국방부에서 최근 눈에 띄는 공지를 하였는데요.




불필요스런 논란이나 오해가 발생한다는 점에 양심, 신념, 양심적이란 단어를,

이들에게서 빼고 단지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란 단어를 쓴다네요.


이들에 대한 대우처우를 좀 더 강화하겠단 뜻 같은데요.


사실 병역의무를 정상적으로 이행하는 사람들과의 형평성 문제때문에,

국방부에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이것에 대해 말들이 또 나올 수 있겠지만 말이죠.